How do we trust what we see in an age of AI? (ISO Insights)
“How do we trust what we see in an age of AI? (ISO Insights)” 칼럼은 AI 시대에 진짜와 가짜를 구분하고, 디지털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국제 표준의 역할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 AI가 만들어내는 가짜 콘텐츠와 조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폐쇄적이고 독점적인 시스템에만 의존해서는 ‘진실’ 보호가 어렵습니다.
- 신뢰 회복은 기술적인 해법만으로는 불가능하며, 국가와 산업, 학문 간의 경계를 넘는 협력과 공유된 가치(투명성·책임성·공정성) 기반의 글로벌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입니다.
- ISO, IEC, ITU 등 국제 표준기구들이 AI와 디지털 신뢰 관련 규칙을 함께 만들어가며, ‘진짜와 변조된 것’을 식별할 수 있는 **공통의 언어(common language for authenticity)**를 만들고자 협력 중입니다.
- 이런 노력이 모여 2025년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 AI 표준 정상회의 및 AI for Good Summit과 연결되며, AI 시대의 신뢰 기반과 미래 사회의 모습을 결정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즉, AI가 생성하는 정보의 신뢰성 문제는 전 지구적 도전이며, 국제 표준과 협력을 통한 ‘진짜 증명’ 시스템으로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원문 링크
(2025년 7월 8일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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